건강한 내면에 중요한 또 한 가지

상처로 얼룩진 내면은 치유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상처를 경험합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받고,
때로는 자신의 실수와 연약함 때문에 스스로를 정죄하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치유되지 않은 상처는 마음 깊은 곳에 남아
두려움이 되기도 하고,
분노가 되기도 하며,
사람을 믿지 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처 속에 갇혀 살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상한 마음을 어루만지시며,
치유와 회복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과거에 묶여 있는 삶에서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 자유를 향한 여정 속에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선택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용서입니다.

용서는 잘못을 없었던 일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상처를 가볍게 여기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더 이상 그 상처가 내 삶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의 선택입니다.

용서는 상대방을 위한 일이기 전에
내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용서할 수 없는 마음마저도 하나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주님, 제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제 마음을 치유하시고
용서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치유가 시작될 때,
우리는 비로소 과거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용서가 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오늘도 기꺼이 용서를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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