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말씀하신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민수기 23:19)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오늘은 제 삶 가운데 오랜 시간 하나님께서 어떻게 한결같이 말씀하셨는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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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겨울, 잊을 수 없는 한 꿈
2015년 12월 19일
며칠 전에 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 속에서 땅 위에서 보니 맨홀 같은 웅덩이가 있어서 내려다 보니 그 곳은 아주 커다랗고 넓고 깊은 구덩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마치 해발 고도가 832m에 이르고 총 고개의 연장 길이가 13km 이며 99개의 고개의 굽이가 있는 대관령 고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봤을 때와 같은..
그런 깊은 곳 아래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던 시간 때 부터 엄청나게 큰 구렁이가 빠른 속도로 땅 위를 향해 올라오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비록 꿈 속이었지만 너무 놀라서 지금도 그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깊은 아래 그곳에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거대한 구렁이가 쉭쉭 소리를 내며 올라오고 있었는데, 두 바퀴 정도면 곧 땅 위로 올라올 기세였습니다.
꿈속에서도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꿈 속이었지만 그 구렁이가 머지않아 땅 위까지 올라 오면 모두가 죽는다 라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난 순간 제 마음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이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절박하게 주님을 찾아야 할 때다.”
꿈의 내용보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남겨 주신 이 한 문장이 더 강하게 기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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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같은 말씀을 반복하셨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하나님은 계속 같은 방향으로 말씀하셨습니다.
2016년에는 또 다른 꿈을 통해 여러 가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 꿈 속에서는
- 지휘권을 넘겨주지 말라는 의미
- 연약한 사람을 돌아보라는 마음
- 언제나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라는 말씀
- 사람을 부풀려 말하지 말라는 교훈
등이 제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하나님은 미리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을 아시고 제게 꿈으로 알려 주셨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그 의미를 모두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되었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분별력이 있는 자들은 본질을 추구합니다 – 현상이 아닌 진실을 바라보는 성경적 분별력의 원리
*왜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즉시 해결하지 않으실까? 기다림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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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6년…
올해 1월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성령께서 제 마음에 매우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라!”
그리고 또 말씀하셨습니다.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라!”
다시 한번,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라!”
그 순간 제 마음에는 한 가지 확신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의 목적은 어떤 사람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시는 것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https://www.kidok.com/news/articlePrint.html?idxno=507992
하나님은 언제나 일관되게 말씀하십니다
뒤돌아보면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서로 다른 말씀을 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말씀도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의 그림처럼 연결되었습니다.
성경도 그렇습니다.
요셉은 바로의 두 번의 꿈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을 알았습니다.
사무엘은 여러 번 들려오는 음성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았습니다.
선지자들도 같은 메시지를 여러 차례 반복하여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 사랑으로 인도하시며 때가 되면 깨닫게 하시는 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많은 사건과 뉴스를 접합니다.
사회도 흔들리고, 정치도 흔들리며,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제게 오랫동안 가르쳐 주신 것은 사건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꿈의 마지막에 남겨진 마음도,
성령께서 주신 말씀도,
결국 하나의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주님을 더욱 찾으라.”
그리고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제게 계속해서 말씀하신 핵심이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사람의 기도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고 믿습니다.
때로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장 정확한 때에 일하십니다.
그리고 뒤돌아보면,
그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이미 오래전부터 말씀하고 계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맺음말
저는 앞으로도 사람을 드러내기보다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사람을 바라보게 하지만,
성령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라.”
그 이름만이 소망이며,
그 이름만이 영광을 받으실 이름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함께 묵상할 말씀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이 영원하도다.”
(시편 100:5)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브리서 13:8)
“그는 미쁘시니 그 약속하신 이를 생각하라.”
(히브리서 10:23)

















